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더존비즈온 이틀째 급등

더존비즈온이 이틀째 급등세를 보였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더존비즈온은 전날보다 9.26%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존비즈온은 전날에도 4.35% 상승하는 등 이틀 연속 급등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해 부진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 기존사업(ERP 등)의 안정적 성장과 전자세금계산서 매출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강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부에서는 신규 성장사업(SKT 모바일/PG사업)의 실적 발생이 유보된 점을 감안해 신중한 투자를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관련기사



김홍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