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데이트레이딩 엑스포 뉴욕서 개최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재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국내 증권사 직원들도 참가해 데이트레이딩 시장 선점을 위한 자료수집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2,500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인 인터내셔널 데이트레이딩 엑스포측이 밝혔다. 지난해 1회 엑스포에 참가했던 정병선(鄭秉善)신흥증권이사는 『데이트레이딩이 지나치게 확산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투명한 정보공개와 시스템트레이딩 기법을 연구하는 것은 투자위험을 줄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회 엑스포에는 국내 참가자들이 거의 없었지만 이번에는 신흥증권을 포함해 상당수 국내 증권사들이 직원을 파견해 정보수집에 나서 미국의 데이트레이딩 기법이 국내 증권사에도 활발히 소개될 전망이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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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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