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울경제TV SEN] 가스공사, 전통시장 활성화에 팔 걷었다

한국가스공사 김홍기(뒷줄 왼쪽)상임감사위원이 ‘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 동구 소재 동서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7일 대구시 동구 소재 동서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구내식당 식자재 조달, 분기별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등을 통해 동서시장과 기존에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3개 전통시장에 연간 총 10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임직원 3,400여명이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해 지역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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