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관광객 급증…호텔사업 뛰어드는 대기업
입력
2014.12.19 16:34:05
수정
2014.12.19 16:34:05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대기업들이 속속 호텔사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애경과 대림그룹 등은 경기도와 서울에 호텔을 짓고 영업을 시작했고, 기존 특급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과 SK그룹 등은 비즈니스호텔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창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애경그룹의 유통·부동산 개발 부문인 수원애경역사는 오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호텔 사업 진출을 알렸습니다.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로, 총 287 객실을 비롯해 그랜드 볼룸과 리셉션 홀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습니다. 호텔 준공으로 애경그룹은 수원역과 백화점, 쇼핑몰, 호텔 등이 하나로 연결된 연면적 19만4,000㎡ 규모의 ‘AK타운’을 완성했습니다.
[인터뷰] 심상보 대표이사 수원애경역사
관련기사
“저희 수원 노보텔은 AK플라자 백화점과 쇼핑몰, 호텔이 어우러져서 원스톱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처럼 대기업들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호텔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류와 FTA 등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호텔 사업의 전망이 다른 업종보다 밝기 때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의 수는 1,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5% 증가한 수치이고, 국내 입국 관광객에 대한 통계기록이 시작된 1975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대림그룹도 호텔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대림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에 총 319 객실 규모의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문을 열고 호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대림그룹은 내년까지 2,000객실을 확보한 후 장기적으로는 약 4,000객실 규모를 운영하는 수준으로 호텔사업을 키운다는 구상입니다.
이밖에도 기존에 특급 호텔을 운영하고 있던 삼성그룹(호텔신라)과 롯데그룹(롯데호텔) 등도 비즈니스호텔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역삼’을 개관했고, 롯데호텔은 마포와 김포공항, 구로 등 서울 시내 3곳과 제주·대전에서 ‘롯데시티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호텔업을 선택했습니다. 대기업의 가세로 경쟁이 심화되는 호텔업이 기업들의 바람대로 가까운 미래에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신귀복·이창훈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현실판 '나홀로 집에'? ATM 통째로 훔치려다, 3초 만에 '펑'…편의점 아수라장 만든 도둑들
영상뉴스
"산타 할아버지 진짜 한국 왔다 가셨네"…63빌딩·남산타워 찍고 평양까지
영상뉴스
머스크도 깜짝 놀랐다…'공중제비' 선보인 中 로봇 댄서
영상뉴스
' 호기심에' 굉음 내며 '드리프트'…제주서 게임하듯 난폭 운전한 관광객 결국?
영상뉴스
"하늘서 시속 177㎞로 달린다"…4억짜리 비행 자동차, 이미 3500명 줄 섰다
영상뉴스
강풍에 '꽈당' 쓰러진 '자유의 여신상'…"인명 피해는 없어"
영상뉴스
박정희 장손, '해병대' 택했다…수료식서 아버지 박지만 향한 눈물의 경례 '포착'
영상뉴스
"회장님이 왜 여기서 나와" 직원들 깜짝…김장날 수육 들고 나타난 40대 총수
영상뉴스
"'부르르' 온몸 떨다 발작까지"…日 난리 난 '좀비 담배' 뭐길래
영상뉴스
OECD 인정 받은 AI 정수장, 해외 영토 넓힌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2
[단독] SK·삼성, 내년 2월 HBM4 세계 최초 양산
3
노무라 "내년 16만 전자·88만 닉스 간다…메모리 슈퍼사이클 재확인" [줍줍 리포트]
4
SK하닉 대국민 설명문…"규제개선해야 '골든타임' 맞춘다"
5
"학폭 안 봐준다" 진짜였다…지원자 '전원' 불합격 시킨 '이 대학' 어디길래
6
HD현대重, 필리핀에 호위함 2척 추가 수출
7
삼성·SK, 내년 2월 HBM4 세계 첫 양산…‘K-반도체’ 시장 압도한다 [갭 월드]
8
"배당만 보고 들어가도 대박"…오늘이 마지막 기회인 '이 종목'
9
中수출·AI 경쟁 가열…HBM 가격 50% 급등
10
SK하이닉스, 단돈 1000원으로 투자경고 해제 불발[이런국장 저런주식]
더보기
1
서학개미
2
해킹
3
비상계엄 1주년
4
사천피 시대
5
10·15 부동산 대책
6
AI 버블
7
패밀리오피스
8
줍줍 리포트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