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평일에 서울신라호텔을 찾는 까닭은

서울신라, 평일 전용 가족 패키지 '패밀리 딜라이츠'


회사 평일 연차와 가을 방학을 이용해 도심 속 특급호텔을 찾아 휴가를 즐기는 가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경우 평일 가족 패키지 예약률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평일에 호텔을 찾을 경우 주말보다 더 여유롭고, 혜택이 더 풍성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신라호텔은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평일 전용 가족 패키지 패밀리 딜라이츠를 선보였다. 서울 도심의 유일한 야외 온수풀인 ‘어번 아일랜드’ 이용과 저녁 식사, 조식을 포함해 키즈 어메니티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평일 이용 고객들에게는 일상을 잊는 완벽한 주중의 휴가가 될 수 있도록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디너와 와인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재즈 공연을 펼치는 더 라이브러리의 가장 인기있는 12가지 메뉴 중 3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미피(Miffy) 캐릭터 타올과 미피 인형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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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룸 1박 △어번 아일랜드 성인 2인, 소인 1인 입장 △더 라이브러리 시그니처 디너 세트 및 레드 와인 2잔 △더 파크뷰 조식 △미피 캐릭터 타올과 미피 인형 △피트니스·실내 수영장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45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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