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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3만장 배달


박창규(오른쪽) 롯데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 이웃들에게 연탄 3만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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