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충남·북 지역에 소재한 의약외품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의약외품 기준 및 시험방법 민원설명회’를 15일 대전식약청에서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 동아제약, 한국콜마 등 20여개 제조업체 품질관리 담당자와 대전식약청 허가·신고 심사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의약외품 신고 및 심사 관련 규정 ▦기준 및 시험방법 작성요령 ▦주요 보완 및 시정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자료 보완 감소로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조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