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4MD램 현물가 20달러선 무너져

64메가D램 일부 품목의 현물시장가격이 개당 2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21일 업계에 따르면 64메가D램은 지난 19일 미주지역 현물시장에서 일부 품목이기는 하지만 16달러대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17∼19달러 사이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와 일본의 NEC 등 메모리 반도체 1군기업 뿐 아니라 2군과 3군에 속해 있는 기업들도 속속 64메가D램 생산에 참여하면서 공급량이 대폭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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