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골프] 최경주 일본 PGA투어서 공동 20위에 그쳐

최경주(29·슈페리어)는 일본 PGA투어 99 미쓰비시모터스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 20위에 만족했다.일본투어 시즌 2승째를 기록중인 최경주(28)는 30일 일본 기후현 레이크그린GC(파71)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로 선전했으나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79타를 마크해 공동 20위에 그쳤다. 함께 출전한 김종덕(38·아스트라)은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31일 일시 귀국했다가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3일 개막되는 미국 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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