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엠텍비전 등 4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올해 마지막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엠텍비젼과 삼원테크ㆍ프롬써어티는 22~23일 공모를 한 후 내년 1월6일 등록할 예정이고, 엘레코파워는 24일과 26일 청약을 받는다.
엠텍비전은 주당 2만5,000원에 126만주를 공모한다.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12만6,078주, 동원ㆍ삼성ㆍ한화ㆍ현대ㆍLG증권 등이 각각 1만2,607주를 배정받았다. 기관들의 의무 보유확약 비율은 99.5%다.
삼원테크는 주당 7,500원에 동부증권이 12만1,000주, KGIㆍ대투ㆍ부국ㆍ신흥증권이 각각 1만1,000주씩 공모한다. 프롬써어티는 주당 1만1,000원에 71만5,230주를 공모하는데 기관물량의 99%가 의무보유확약을 했다.
엘리코파워는 주당 2,500원에 주간사인 대신증권이 8만6,483주, 부국증권이 6,177주를 공모한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