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ㆍ공매포커스] 압구정 54평 아파트 6억8,000만원 外

◇서울 압구정 아파트 6억8,000만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481의 현대아파트 92동 202호의 54평형이 1회 유찰돼 20일 최저가 6억8,000만원에 경매된다. 최초감정가는 8억5,000만원. 매매시세는 8억5,000만~9억원이며, 전세는 3억8,000만~4억5,000만원 정도. 지난 81년 총 515가구 규모로 건립된 계단식 아파트로 침실 5칸과 욕실 2실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은 걸어서 10분 거리. 등기부상 저당권 3건과 가압류 4건은 낙찰 후 소멸된다. 세입자가 없어 명도문제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번호는 2002타경15741. 입찰장소는 서울지법본원7계다. [지지옥션(02)706-8200] ◇서울 마포구 아파트 3억원 서울 마포구 도화동82 도화3지구 우성아파트 3동 1107호의 전용면적 24.5평형(분양면적 34평형)이 19일 최저가 3억원에 공매 된다. 감정가는 3억원. 매매시세는 2억7,000만~3억1,000만원이며, 전세는 1억6,000만~1억8,000만원이다. 지난 89년 지어진 1,22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복도식 구조에 침실 3칸, 욕실 1실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은 걸어서 5분 거리. 마포초교와 숭문중ㆍ고교, 서울여중ㆍ고교 등이 가깝다. 관리번호는 2002-13761-001이다. 【자산관리공사(080)347-5000】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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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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