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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신인 선수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엄청난 크기의 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의 손바닥 크기는 무려 9.5인치로 24cm에 해당하는 수치다. 여성 리포터와 손바닥을 맞댄 사진에서, 어마어마한 그의 손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그리스출신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1994년생으로 206㎝ 92㎏ 큰 체격을 갖춘 슈팅가드다. 2014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순위로 밀워키 지명을 받고 NBA에 입성했다
현재 그는 NBA 13-14시즌에서 경기당 7.1포인트 4.7개의 리바운드 1.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