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 지능형교통대회서 우수 지방정부상 外

서울시, ‘지능형교통 우수 지방정부상’ 수상

서울시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0회 지능형교통 세계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수 지방정부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버스 도착 시각을 비롯한 다양한 교통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서 전통무예 이야기극

서울시는 19일부터 4주간 매주 토ㆍ일요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전통무예 창작 이야기극 ‘하도감 이생전’을 선보인다. 작품은 주인공 이생이 훈련도감에 입성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최고의 포목장수로 성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하루 두차례 무료공연이 열린다. 이달에는 오후 4시 30분과 5시 30분, 다음 달에는 오후 3시와 4시 30분에 시작된다.

중구, 콜밴 바가지요금 단속


서울 중구는 다음 달 말까지 바가지요금 콜밴들을 단속한다. 중구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10명과 함께 매주 1~2회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ㆍ이태원ㆍ동대문ㆍ강남 등지에서 콜밴의 불법영업 여부를 점검한다. 과다 요금 부과 이외에도 화물 없는 승객만 골라 태우거나 미터기와 갓 등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도 단속 대상이다.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사안별로 고발 조치, 운행정지, 과징금 부과 처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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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조선시대 기우제 재현

동대문구는 26일 오전 11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서 조선시대 기우제를 재현하는 ‘제23회 청룡문화제’를 연다. 행사에서는 어가행렬과 제향을 비롯해 축하공연, 경로잔치, 패션쇼, 경품 추첨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남구,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지원

강남구는 20일부터 5일간 지역 내 IT 관련 분야 우수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두바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박람회에 참가한다. 구는 참가기업에 제품 홍보를 위한 통역지원, 부스ㆍ장치ㆍ운송비의 75%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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