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행복나눔재단, 'SK 뉴스쿨'로 외식산업 전문가 양성 나선다


SK행복나눔재단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인 SK 해피스쿨이 ‘SK 뉴스쿨(New School)’로 이름을 바꾸고 외식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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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해피스쿨은 내년부터 조리학과·서비스학과를 개설하고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갖춰 외식산업 분야의 젊은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 28일까지 2015년 신입 교육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SK 뉴스쿨 홈페이지(www. sknew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SK 해피스쿨은 요리,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전문 교육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1년간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의 사회공헌 철학과 그동안의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SK 뉴스쿨에 적용해 외식분야 산업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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