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구미시 4대강사업 생산골재 46억원어치 매각

경북 구미시는 4개강 사업인 낙동강 4개공구 공사 현장에서 생산된 준설토 중 350만㎡를 매각해 46억6,000만원의 수입을 올려 재해예방공사와 하천정비공사 등에 투입했다고 5일 밝혔다. 구미지역에는 4대강 사업을 통해 생산된 골재가 1,800만㎡에 달하며 이는 지역에서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구미시가 직접 확보하고 있는 것은 이번에 매각된 것을 제외하고도 420만㎡가 별도로 야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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