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대한항공(대표 조양호·趙亮鎬)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신년 축하카드와 사탕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 행사를 23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1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20만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경제위기로 유난히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를 보내면서 나라의 희망인 어린이가 언제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채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