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룡 일본 큐슈대학교 대학원생의 `지방분권화 시대의 지역산업전략 수립을 위한 이론적 틀`이 올해 중소기업정책 연구논문 현상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0일 이 논문이 신정부의 지방분권화 정책 및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반영한 점을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우수작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 김현정씨의 `중소기업 신용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지능형신용평가시스템의 개발과 운용방안`, 입선작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윤병운씨의 `동북아 기술혁신 허브 구축을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산업별 성공요인의 비교분석` 등이 선정됐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