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교육청, 외국 거주 원어민과 원격화상강의 실시

경기도교육청은 외국에 거주하는 원어민들이 실시간 강사로 나서는 '원격 화상강의'를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경기지역 50개 초ㆍ중ㆍ고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상강의는 미국과 호주 등 외국 현지에 거주하는 원어민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대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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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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