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원텔레콤 새휴대폰 19종 곧 출시

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은 카메라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컬러폰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외 시장에 신제품 19종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세원텔레콤은 GSM 컬러폰 8종, GSM 카메라폰 2종, CDMA 컬러 카메라폰 2종, CDMA 동영상폰 2종, GSM 흑백폰 5종 등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홍성범 사장은 “동영상과 카메라 기능을 갖춘 컬러폰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고부가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수익 위주의 시장확대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지난 8월까지 3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이 회사는 올해 5억달러의 휴대폰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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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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