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군인공제회, 중부리스 최대주주 부상

군인공제회가 중부리스 채권단 지분 및 채권 인수의사를 밝혀 중부리스의 최대주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부리스 채권단은 군인공제회에 중부리스 채권단 지분(85%) 및 중부리스 채권을 일괄 매각하는 방안을 전체 채권단 회의에서 논의, 이르면 이번주 중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채권단은 지난 23일 채권단 회의에서 군인공제회가 중부리스의 전환사채(CB) 300억원을 매입하는 건을 의결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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