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GS건설, 2분기 수익성 악화 우려에 하락

GS건설이 2ㆍ4분기 수익성 악화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GS건설은 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62% 하락한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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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GS건설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1,800억원 가량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손실이 당초 컨센서스(-1,400억원)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적자 규모는 1분기를 정점으로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원가율 변경 여파로 3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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