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4일 이상득 국회재경위원장이 원내총무로 선출됨에 따라 후임 재경위원장으로 이웅희 의원을 내정했다.◎이웅희 재경위원장/언론계출신 3선의원
언론계 출신으로 처신이 신중하다는 평을 받는 3선의원. 서울대 공대 졸업후 언론계에 투신, 동아일보 정치부장과 편집국장을 거친 후 관계로 진출, 청와대 대변인·문공부장관을 거쳤으며 경기도 용인에서만 3선을 기록했다. 민정계로서 김윤환의원과 친분이 두터운 편이고 신한국당 경선 당시 이회창후보측에 가담했다. 부인 구계옥씨(65)와 2남1녀 ▲경기 용인 출신 (66세) ▲서울대 공대 ▲대통령공보수석 ▲문화방송사장 ▲한국야구위원회총재 ▲13·14·15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