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적극적인 헤지 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자문형 랩인 '다이나믹헷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상승장에서는 일반주식형 상품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하락장에서는 기존 보유 주식을 팔지 않으면서도 헤지가 가능한 전략으로 운용 되는 상품이다. 최근 자문형랩은 상승장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으나 급격한 변동구간에서 리스크 관리와 트레이딩 부재로 주가연계상품(ETF) 활용이 불가능해 수익률 관리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 상품은 우리투자증권이 그로쓰힐 투자자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국내주식과 상장주식펀드(ETF)에 투자하며 자체 개발한 퀀트 모델(GHMI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동안 코스피가 3.05% 하락하는 등 불안한 상황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병행해 7%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0%가량의 초과수익을 보이고 있다. 또 이 상품의 운용시작일인 지난해 7월18일 이후로 13% 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전 구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우리투자증권은 이 상품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형태로 적극적인 트레이딩과 자산배분전략으로 기존 자문형랩과 차별화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