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자민당, 세이프가드 발동 요청

일본 자민당의 농림수산부회와 수산종합조사회가 27일 외국산 장어와 미역 등 2개 품목에 대한 긴급 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발동을 검토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자민당측은 이날 재무성과 경제산업성에 대해 중국산 장어 수입의 급증으로 국산 가격이 하락, 시즈오카ㆍ가고시마현 등지의 양식업자들에게 타격을 입히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경립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