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틸하우스 폭발적 증가

스틸하우스 폭발적 증가 스틸하우스 단독 건물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98년 스틸하우스를 적용한 일반 주거시설은 170세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700세대로 20배이상 늘어났다. 또 학교, 군사시설, 우체국ㆍ보건소 등 공공건물에 스틸하우스를 적용하는 경우도 99년 42세대로 출발, 지난해 58세대로 증가하고 있다. 스틸하우스는 건축용 아연도금강재를 사용, 주로 4층이하의 건축물을 짓는데 적용되는데 건축기간을 30%정도 단축시킬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 증축이 쉽고, 철거를 할 때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보전 측면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