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MS,윈도95 개정판 내년초로 시판 늦춰

【애틀랜타 블룸버그=연합】 미마이크로 소프트사는 윈도95 개정판을 오는 98년초에 가서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당초 올해말까지 개정판을 개발, 선보일 계획이었다.로버트 허볼드 수석부사장은 애틀랜타에서 열린 인터넷 상업박람회에서 『몇개월의 시간이 더 필요하므로 98년초가 안전하다』며 『물론 조금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윈도97로 알려졌던 소프트웨어 최신 개정판이 늦게 나올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면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시장점유율이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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