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LG유플러스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사내 ‘CEO 메시지’를 통해 “14일 저녁 8시 기준으로 LTE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는 1등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밤낮을 잊고 땀흘린 여러분 노력의 결실”이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100만명 돌파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LTE 상용서비스, 10월 LTE 스마트폰을 출시 후 4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