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16일 오전 중국 지난시 지양현 루치아오소학교에서 아시아나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마친 뒤 학생들과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학생들에게 컴퓨터 10대, 교육용 컴퓨터 9대, 정수시성 1개소, 크레파스 200개 등을 전달하고 승무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특강도 진행했다. 겅 지안시(두번째 줄 왼쪽 두번째부터) 지난시 부비서장,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지난=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