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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사랑에 빠졌다.
연예인 열애설 전문 파파라치로 유명한 ‘디스패치’는 6일(경칩)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에게 힘이 됐다. 두 사람은 특별한 날도 함께 했다.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다.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도 같이 보냈다. 특별한 코스는 없었다. 그저 삼겹살로 충분했다”며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를 몰래 엿봤다.
김연아는 쇼트트랙, 하키선수 등과 링크를 함께 쓰는 공통분모가 있다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동의 에이스며 포지션은 포워트(FW)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인 ‘대명 상무’에 소속돼 있으며 2013-201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출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