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은 4일『경제청문회 개최를 위해 시간이 촉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는 8일부터 경제청문회를 실시한다는 여권의 방침은 불변』이라고 말했다.趙대행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지도위원회 회의에 앞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히고『예산안이 처리되면 곧바로 야당측과 협상을 한뒤 여의치 않을 경우 여권 단독으로라도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趙대행은7일 이전에 국정조사계획서가 국회에서 의결되면 8일부터 보고대상기관과 증인의 동의를 받아 보고대상 청취나 증인신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