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가 주가안정을 위해 5억원의 자기주식 취득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증권과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기간은 8일부터 6개월간이다.
황민하 대표이사는 “최근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환리스크 등으로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그간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요실금치료용 메쉬 등 생채재료분야의 제품들이 올해부터 본격 출시돼 실적은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