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14일 지하철 7호선 역인 논현, 군자, 어린이대공원역 등 3개 역사에 편의점을 열었다. 7호선 역사 내 편의점은 지난 2007년부터 세븐일레븐이 운영해 왔으나, 지난 해 계약을 해지하고 재입찰을 통해 GS25가 새롭게 운영하게 됐다. GS25는 오는 2월 초까지 38개 역사에 추가로 편의점을 오픈 해 총 41개 점포를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