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기관·외국인 '사자'로 반등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32포인트(0.92%) 오른 473.4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92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3억원과 34억원을 순매수 하면서 장을 떠받쳤다. 업종별로는 반도체(2.84%)와 일반전기전자(2.32%), 출판ㆍ매체복제(1.93%) 등이 상승했고, 오락ㆍ문화(-3.05%)와 방송서비스(-0.69%), 금융(-0.2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7.27% 상승하면서 두각을 나타낸 가운데 에스에프에이(2.19%)와 SK브로드밴드(1.3%) 등이 올랐고, 네오위즈게임즈(-2.07%)와 동서(-2.01%), CJ E&M(-1.61%)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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