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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은 21일 연 10.31%~10.71%의 저금리 ‘햇살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이 약 3,000명에게 380억원의 햇살론 지원자금을 달성한 기념으로 진행된다.
‘햇살론’은 평균 30%대의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서민들에게 한 줄기 햇살과 같은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은 생계자금 1,000만원, 대환자금 2,000만원 1인당 총 3,0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타 행의 햇살론 거절 고객들이 동원제일저축은행에서 승인되는 경우가 많아지자 높은 승인률이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의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증 재원 한도 소진 시까지 서민생계 안정을 위해 햇살론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