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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임 대표변호사 임영철씨
법무법인 세종은 임영철(사법연수원 13기ㆍ사진) 변호사를 신임 대표 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3년간 서울지법 북부지원과 서울민사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법 등에서 판사로 역임했다. 지난 1996년 판사 생활을 마감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심판관리관과 정책국장, 하도급국장 등을 거친 뒤 2007년 법무법인 세종에 합류했다.
주요 저서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사건처리 절차와 불복 절차', '대통령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등이 있다.
푸젠성서 한국증시 상장 설명회
법무법인 화우는 안진회계법인,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중국 푸젠성 푸조우시 시후호텔에서 '푸젠성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설명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중국 푸젠성 발전개혁위원회 리우위윈 처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지방정부 관계자와 신펑과기개발유한공사 먀오샤오보 총경리, 루이쓰소프트웨어개발유한공사 린웨이셩 총경리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화우는 한국증시의 강점과 중국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에 필요한 준비사항과 절차를 소개했다. 정용선 법무법인 화우 고문은 "한국증시에 상장한 기업들 중 푸젠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들이 가장 많으므로, 이번 설명회가 중국기업들의 한국증시 상장촉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