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산시, 초등학생 등 대상 여름문화예술학교 운영

경기 오산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관내 6개 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6개 도서관은 중앙·초평·햇살마루·청학·양산·꿈두레도서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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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문화예술학교는 △생각팡팡 동화마을 △명화논술 △책수리 마수리 독서교실 △애니멀스토리 동물나라 등 2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책수리 마수리 독서교실’은 주제별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자발적 책읽기 습관을 위해 도서관 사서직원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애니멀스토리 동물나라’는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만지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 속 작은동물원으로 운영되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여름문화예술학교 강좌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지만,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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