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해진-김혜수 관계, 아내에게도 숨겼다"

최동훈 감독 "영화 '타짜' 찍을 때 열애사실 알았다"


SetSectionName(); "유해진-김혜수 관계, 아내에게도 숨겼다" 최동훈 감독 "영화 '타짜' 찍을 때 열애사실 알았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동훈 영화감독이 유해진-김혜수 커플의 연애비화를 공개했다. 최 감독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서 유해진-김혜수 커플의 열애에 대해 "영화 '타짜' 때부터 두 사람 사이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최 감독은 '타짜'와 '전우치'에 연이어 캐스팅할 만큼 유해진과 인연이 깊다. 최 감독은 두 사람의 사이를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않을 정도로 유해진에게 의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에게 사귄다는 소식을 들었을 당시 김혜수에게 "유해진은 멋진 남자다. 반할 만하다. 남자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고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첫 데뷔작인 '범죄의 재구성'으로 단번에 스타 감독으로 떠오른 최 감독은 '타짜'로 흥행과 작품성까지 모두 인정받았고, 최근엔 '전우치'의 흥행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최감독은 '전우치' 시나리오가 완성되기 전 배우 강동원을 찾아갔던 캐스팅 비화도 공개했다. 그는 "강동원은 서른 살이지만 대인 같은 풍모가 느껴지는 배우"라며 "시나리오가 완성될 8개월 동안 기다려준 강동원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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