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가 지난 4월 출시한 정수기 신제품 ‘웰스 시리즈 1(모델명 KW-P05W1)’이 한 달 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교원L&C는 20일 ‘웰스 시리즈 1’ 판매 호조에 힘입어 웰스정수기의 4월 전체 판매량이 전월 대비 218% 늘었다고 밝혔다.
웰스 시리즈 1은 국내 최초로 정수기, 전기포트, 아이폰 충전 등 세 가지 기능을 겸비한 신개념 정수기다. A4 보다 작은 사이즈로 주방을 넓게 활용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아한 색상으로 주방 어느 곳에 둬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제품 우측에는 커피나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재질의 무선 전기 포트 방식을 탑재했다. 온수 탱크 없이도 필요할 때만 뜨거운 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대기 전력 소모를 줄였다.
박천길 교원L&C 마케팅팀장은 “정수기는 물만 마시는 제품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생활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웰스 시리즈 1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제품의 장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