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는 시민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기획취재와 시민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의왕시 SNS 서포터즈는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분포를 보이고 있어 세대가 다른 시민들의 소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봉 의왕부시장은 “오늘 발대식은 시민들과 좀 더 가깝고 밀접하게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우리주변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