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로 나온 게임] 한빛소프트 헬게이트 런던

유럽·북미서 상용서비스후 게임 차트 석권


[새로 나온 게임] 한빛소프트 헬게이트 런던 유럽·북미서 상용서비스후 게임 차트 석권 관련기사 • '달리는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 떴다 • "와이브로 사용요금 내년까지 걱정 마세요" • 업그레이드 와이브로 단말기 '봇물' • IT서비스 업계 "국내는 좁다" 해외로… 해외로 • "컨설팅으로 해외고객 잡자' • 중견업체들도 글로벌시장 '도전장' • '종합 PC관리 서비스' 중소·중견기업시장 잡자 • 나만의 PC 뭘 고를까 "고민되네" • 인터넷 지도서비스 "3차원으로 진화" • 전원 안켜도 이메일 확인·사진감상 'OK' • 새로나온 휴대폰 3종 [새로 나온 게임] • 한빛소프트 헬게이트 런던 • 한게임 고고씽 • 남코반다이 타임 크라이시스4 3년을 기다려온 지옥의 문이 열린다. 2007년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런던’이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빛소프트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한 헬게이트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제작진이 설립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지난 2004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작은 소식들이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을 열광시켰던 헬게이트는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상용서비스에 돌입한 이후 각종 게임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만명이 참여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90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헬게이트는 악마들의 침공으로 폐허가 된 2038년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디아블로의 미래판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디아블로와 유사한 점들이 많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1인칭슈팅게임(FPS)의 요소를 과감히 도입해 역할수행게임(RPG)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기존 RPG게임에서는 좀처럼 경험해보기 어려웠던 좁은 시야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세계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가장 큰 요소로 꼽힌다. 게임을 할 때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맵과 캐릭터별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기술과 아이템으로 게임을 반복해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력시간 : 2007/11/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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