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NIE(Newspaper in Education)를 처음 시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전국 초ㆍ중등학교 교사들을 위해 알기 쉬운 '교사용 NIE 가이드'를 제작, 무료로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사용 NIE 가이드는 초급용 NIE 안내서로 NIE 수업 준비단계부터 생길 수 있는 궁금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교사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만든 NIE 관련 교사용 지도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안내서는 NIE 교사, 신문 기자, 대학 교수등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었으며 초·중등 미디어수업 교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신청을 원하는 전국 초ㆍ중등학교 교사는 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 등록하면 된다. (02)733-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