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바코 “2분기 총광고비 2조5,177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올해 2분기 총광고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2조5,17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5일 발표했다.


코바코는 지상파TV, 라디오, 신문, 잡지, 케이블TV, 인터넷 등 6대 매체 추정광고비(카덱스< Kadex>-Q)를 통해 2분기 예상 총광고비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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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6대 매체 광고비는 모두 2조725억원으로 예상된다. 지상파TV가 5,59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인터넷 5,433억원, 케이블TV 3,988억원, 신문 3,931억원, 잡지 1,144억원, 라디오 636억원 순이었다.

코바코는 올해 총광고비가 작년 대비 2.1% 증가한 9조8,565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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