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신형 아반떼' 첫 시승 김연아 소감은…




SetSectionName(); '신형 아반떼' 첫 시승 김연아 소감은…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현대자동차는 8월 초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1호 시승자를 피겨퀸 김연아 선수로 선정하고, 21일(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시승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mageView('','GisaImgNum_4','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다음달 2일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의 첫 시승자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의 1호 시승자로 김연아 선수를 선정하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승식은 김연아가 지난 4월 부산국제모터쇼 신형 아반떼 공개 행사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진 것으로 당시 김연아가 "운전면허를 따면 신형 아반떼를 꼭 갖고 싶다"고 말한 것에 착안에 시승식을 제안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날 일산 킨텍스 일대에서 20여분간 열린 시승식은 김연아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점을 감안해 현대차 관계자가 운전하고 김연아는 옆 좌석에 등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연아는 시승 후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었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것 같다는 내용의 소감을 밝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와의 인연이 아반떼의 위상과 신형 아반떼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김연아에게 국내 체류기간에는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캐나다 훈련기간 중에는 베라크루즈를 훈련용 차량으로 각각 지원하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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