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中에 첫 '자바폰' 공급

삼성전자, 中에 첫 '자바폰' 공급 삼성전자는 중국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시장 최초로 ‘자바(JAVA)’가 적용된 휴대폰(SCH-X859)을 다음달부터 차이나유니콤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자바는 호환성이 높아 응용소프트웨어나 콘텐츠가 많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LG텔레콤이 채택하고 있다. 중국에 공급되는 일명 ‘자바폰’은 차이나유니콤이 자바 확대전략으로 추진 중인 ‘유니자(UniJa)’의 첫 전략모델로 개발 초기부터 양사의 긴밀한 협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입력시간 : 2004-06-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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