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감미료, 고열량은 가라' 프리미엄 수제버거 '눈길'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수제 햄버거를 표방한 롤링라이스의 ‘버거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웰빙 김밥을 선보인 롤링라이스의 수제버거 햄버거 브랜드 ‘버거맨’은 국내산 한우와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패티와 합성감미료를 배제한 웰빙 수제버거로 구성돼 있다. 햄버거빵도 국내 제빵회사인 ‘신라명과’ 제품을 사용해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국내 햄버거 시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L사, M사, B사가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햄버거가 한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영양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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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기업, 국제적 기업에 강한 압박을 받고 있는 국내 햄버거 시장에서는 창업 기틀을 마련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버거맨은 틈새 공략을 통해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창업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버거맨 관계자는 “버거맨은 획일화된 햄버거에서 벗어나 맛은 물론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식품”이라며 “주·야간으로 구분해 주간에는 카페테리아로, 야간에는 맥주와 수제버거를 곁들일 수 있는 분식카페로 다양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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