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의 미학’으로 유명한 승씨는 건축가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주관하는 ‘2002 올해의 작가’로 선정돼 ‘건축가 승효상 전’을 가졌으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지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또 2007년 ‘대한민국예술문화상’ 수상, 2008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거쳐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았으며, 2013년부터 서울시 건축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UST 학생, 교수, 출연연구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UST Academy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 공유 및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는 특강 프로그램으로 윤동한 한국콜마회장, 김광두 한국미래연구원장,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을 초청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