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당, 자회사 보유 주식 분실..횡령으로 인한 분실 추정

예당이 보유하고 있던 자회사 주식 분실로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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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는 7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ejs 주식회사 테라리소스의 보통주 4,586만7,029주 중 3,903만7,029주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분실신고 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그 수량의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으로 개인채무담보로 제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를 위해 예당컴퍼니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정지기간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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