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토공, 양주고읍.하남풍산 상업용지 공급

한국토지공사는 양주고읍, 하남풍산 상업용지 등총 52필지를 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양주고읍 상업용지의 경우 적용 용적률은 각각 640%-800%, 건폐율은 70%로 평당공급 예정가격은 850만-1천100만원이며 하남풍산지구 일반상업용지는 용적률 640%-800%, 건폐율 80%, 평당 예정가격은 1천304만-1천672만원이다. 이외에 근린생활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주차장 4필지(2천평), 주유소 1필지(334평), 유치원 2필지(2천평,45억원), 블록형 단독택지(2천평, 98억원)도 공급된다. 분양토지의 대한 입찰 및 추첨은 토공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에 의해전과정이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매각공고와 매각대상 토지 상세내역은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에 게시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하남풍산지구의 상업용지는 지구내 상업용지의 비율이 3%에 지나지 않는데다 실수요자의 관심이 많고 양주고읍지구도 향후 옥정신도시와의 연계성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토공은 설명했다. 양주고읍지구는 양주시 고읍동, 만송동, 광사동 일원 44만9천평에 들어서는 양주고읍지구와 하남시 풍산동, 덕풍동, 신장동 일원 31만평에 들어서는 하남풍산지구의 예정 가구는 8천706가구(인구 2만5천여명), 5천800여가구(1만8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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