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대표 한만영)은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매출 80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올제약은 수익성 위주 경영과 30여개 신제품 출시를 토대로 이 같은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오는 2005년 10대 메이커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한편 한올제약은 김성욱 상무를 대표이사 전무로, 영업기획부 권보혁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발령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