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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6일부터 3일간 지하 1층 특별행사장에서 ‘닥스 ㆍ헤지스 액세서리 핸드백 大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형행사로 30~50대의 연령층에게 인기가 있는 ‘닥스핸드백’과 20~30대에게 어필되고 있는 ‘헤지스핸드백’의 여성 남성 핸드백, 지갑 등 이월 및 기획상품을 최대 6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닥스핸드백’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체크무늬의 ‘카디프’라인 핸드백, 김하늘 협찬으로 더욱 인기를 얻게 된 백팩 등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지갑의 경우 9만원 ~ 12만원대에 핸드백은 15만원 ~ 27만원대의 상품을, ‘헤지스핸드백’은 지갑 4만원 ~ 8만원대, 핸드백은 9만원 ~ 13만원대의 상품을 대거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황경상 여성팀장은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부터 나이가 많은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닥스 헤지스 핸드백’의 첫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지갑 핸드백 벨트 등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